설명
중앙의 길게 늘어진 검정 큐빅. 군번줄 체인은 론의 머리 느낌도 내고 군번줄은 더스트 볼을 형상화 했어요.
왼쪽의 검정 원뿔에 금색 회오리가 감싸진 것은 레이지 스톰을 쓰고 있는 론이에요.
그 밑에 말 팬던트는 론의 대사 중 제일 특징적이라 생각하는 "쳇..장기말 주제에"에서 영감을 받았답니다.
오른쪽의 물방울 팬던트는 론의 모래바람을 가둔 것으로 휠업이랑 양클에 나오는 모래들을 가두어 담은 느낌이죠!
그리고 맨 위 다이아몬드 모양 팬던트는 피라미드에 꽃히는 태양 때문에 빛나는 느낌인데요. 제 안의 론은 왕비와 나라를 잃은 사막의 외로운 왕이에요. 사막하면 또 이집트가 생각 나다보니 골라주었답니다.
마지막으로 갈색 리본은 사실 흰색 검정색 갈색 청색 등등 고민 했는데 론의 피부색과 유사한 색이 더 좋을거 같기도 하고 전체적인 분위기가 갈색이 더 어울리기 때문에 갈색으로 골라주었답니다.
깜빡고 중앙의 사각 팬던트를 얘기 안 했네요. 이 팬던트는 사실 값이 매우 나가 고민 했었는데 볼 때 마다 론 생각이 나서 구매했어요. 론의 오리진 코스튬에 있는 목갈이 생각이 나지 않나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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